기아자동차 5-도어 리오가 미국 내 소형차 해치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021 미국 빈센트릭이 선정하는 ‘최고의 가치상 (Vincentric Best Value in America)’을 수상했다. 자동차 유지 비용 관련 데이터 및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자동차 리서치 업체인 빈센트릭은 모든 2021 신형 차량들을 대상으로 판매 가격 및 전체 유지 비용을 분석하여 수상 모델을 선정하였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및 북미 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회사로 거듭난 기아자동차는 기아 전체 모델 라인업에서 수많은 자동차 평가기관과 유력매체에서 수상과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빈센트릭 선정 최고의 가치상은 자동차 품질과 가치를 위한 기아자동차의 헌신과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바뀐 2021년 기아 5-도어 리오는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필수적인 첨단기능 포함, 후방 카메라 및 8인치 터치스크린 컬러 디스플레이, LED 전조등, 자동 온도 조절장치 등과 같은 편의사양을 탑재한 리오는 스포티한 세련된 디자인의 소형차로서 효율적인 실내공간까지 갖춘 모델이다.
빈세트릭의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워스터는 “기아 리오는 소형 해치백 부분에서 차량 유지 비용 및 감가상각비가 가장 낮았다”며, “기아 리오의 뛰어난 경제적 효율성이 경쟁 차량들을 제치고 2021 미국 빈센트릭 ‘최고의 가치상’을 수상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리오가 지닌 뛰어나 가치를 입증하게 된 것”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