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차 회사 Daimler 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첫 Mercedes-Benz A-클래스 세단을 공개했다.
Mercedes 브랜드를 처음 사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디자인된 4도어 컴팩트 럭서리 세단은 2018년 하반기에 미국 딜러 매장에 도착한다. 멕시코와 독일의 공장에서 제작돼 미국으로 수입된다.
2019년형 Mercedes A-클래스 세단은 A 220 와 A 220 4MATIC 으로 나눠진다. 두 트림 모두 2-리터, 4-실린더 터보엔진을 쓰는데 188마력이다. 미국에서 팔리는 모델 중 Mercedes CLA 에 이어 두번째 소형 세단이다.
브랜드의 새 언포테이먼트 시스템인 Mercedes-Benz User Experience (MBUX) 가 들어가는 첫 모델이다. 복수의 터치 스크린이 들어가고, 핸들에 “터치 컨트롤 버튼”이 있다. 가격과 연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Daim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