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라고 불리지만, 사이즈만 보면 일부 소형 세단이 꼭 그렇지는 않다. 그리고 대형이 꼭 큰 픽업 트럭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 그럼 “짐승 같은 크기”란?
USA Today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2018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에서 두드러진다고 한다. 싼 개솔린 가격과 미국인들의 대형 선호와 맞물려 승용차, 크로스오버, 픽업 가릴 것 없이 크기가 커지고 있따.
그러나 과거와 달리, 차가 커진다고 해서 연비나 핸들링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엔지니어들이 경량 소재와 향상된 엔진을 써서 연비, 내부 크기와 짐 적재 공간을 키우고 있다.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된 새차 중 이전 모델보다 더 커진 차를 보자.
2019년형 Ram 1500 – 4인치 더 길어졌다.
2019년형 Kia Forte – 3.2인치 더 길어졌다.
2019년형 Volkswagen Jetta – 1.3인치 더 길어졌다.
2019년형 Toyota Avalon – 2인치 더 길어지고, 0.8인치 더 넓어졌다.
<사진 각 차 회사>
과거부터 한결같이 크고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BEST SUV차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