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는 미국에서 매일 자동차 사고가 거의 1만8천건 정도 있었다.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차 보험 비교 사이트인 Insurify 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모델을 알아봤다.
사고 관련 전국 평균을 보면, 도로 위 모든 모델의 13.64%가 예전에 적어도 한번은 사고가 났었다. 그리고 사고만 보면, 외국산 모델이 더 많다. 사고가 가장 많이 난 10개 중 9개가 외국산이었는데, 7개가 일본이고 2개가 한국이다.
그런데 브랜드로 따지면 특정 브랜드가 눈에 띄지는 않는다. 10개 모델은 브랜드 별로 골고루 퍼져있는데, 8개 브랜드가 들어있다.
10. Hyundai Santa Fe Sport
- 예전에 사고 난 비율: 23.92%
- MSRP (베이스 모델): $24,950
- 갤런당 연비: 21 도심 / 27 고속도로
9. Chevrolet Trax
- 예전에 사고 난 비율: 23.98%
- MSRP (베이스 모델): $21,300
- 갤런당 연비: 26 도심 / 31 고속도로
8. Lexus CT
- 예전에 사고 난 비율: 24.17%
- MSRP (베이스 모델): $31,250
- 갤런당 연비: 43 도심 / 40 고속도로
7. Acura ILX
- 예전에 사고 난 비율: 24.18%
- MSRP (베이스 모델): $25,900
- 갤런당 연비: 24 도심 / 34 고속도로
6. Mazda3
- 예전에 사고 난 비율: 24.65%
- MSRP (베이스 모델): $21,000
- 갤런당 연비: 26 도심 / 35 고속도로
5. Subaru WRX
- 예전에 사고 난 비율: 24.9%
- MSRP (베이스 모델): $27,195
- 갤런당 연비: 21 도심 / 27 고속도로
4. Infiniti Q50
- 예전에 사고 난 비율: 25.14%
- MSRP (베이스 모델): $35,650
- 갤런당 연비: 23 도심 / 30 고속도로
3. Hyundai Elantra GT
- 예전에 사고 난 비율: 25.58%
- MSRP (베이스 모델): $20,450
- 갤런당 연비: 25 도심 / 32 고속도로
2. Honda HR-V
- 예전에 사고 난 비율: 25.7%
- MSRP (베이스 모델): $20,620
- 갤런당 연비: 28 도심 / 34 고속도로
1. Subaru Crosstrek
- 예전에 사고 난 비율: 25.81%
- MSRP (베이스 모델): $21,895
- 갤런당 연비: 27 도심 / 33 고속도로
<사진 Pixabay / 그래픽 Insur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