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 차를 사기로 마음먹었다면, 일부 모델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있으니 부담스럽다면 수요가 적은 차를 고르는 게 낫다고 Consumer Reports 에서 조언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부품 부족, 경기 회복이 맞물려서 새차 수요와 공급 곡선이 안정되지 않는 상태로 만나고 있다. 그래서, 일부 인기 있는 모델에는 굿 딜을 만나기를 기대하지 않는 게 낫다. 굳이 고집한다면, 일부 모델은 MSRP (이하 차 회사 제안 소비자 가격)보다 더 비싼 값을 지불할 각오를 해야 한다.
아래 10개 SUV 와 트럭은 MSRP보다 가장 비싸게 팔리고 있는 모델이다. 위부터 비율이 높은 순서로 나와있고, 가장 비싼 비율로 거래되는 특정 트림을 예로 들었다.
Kia Telluride: 19% (이하 MSRP 대비 프리미엄 비율)
가격대: $32,190 – $44,390
Ram 2500: 17%
가격대: $35,270 – $67,540
Chevrolet Silverado 2500HD: 15%
가격대: $35,300 – $63,300
Ford Bronco Sport: 15%
가격대: $27,215 – $38,160
Hyundai Palisade: 14%
가격대: $32,675 – $47,900
Hyundai Kona: 14%
가격대: $20,500 – $45,600
Ford EcoSport: 14%
가격대: $20,395 – $28,345
GMC Sierra 1500: 13%
가격대: $30,100 – $59,600
Chevrolet Tahoe: 13%
가격대: $48,300 – $72,700
Ford F-150: 13%
가격대: $29,290 – $74,600
* Kia Carnival, Kia Seltos, Kia Sorento, Nissan Kicks, Ford Escape, Ford Mustang Mach-E 도 13% 프리미엄 붙어서 거래되고 있음.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