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운전자는 재능과 책임감이 있다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데 그 정도는 다 다를 것이다. 그럼 어디가 최악일까? 연료 절약 앱인 GasBuddy 에서 내놓은 새 연구에 그 답이 있다.
다운로드만 7천만번 된 GasBuddy 는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추적해 연료 절약 방법에 관한 조언을 해준 자료를 분석했다. 인구 기준으로 30대 대도시를 조사한 이 연구는 아래 10개 도시를 가장 공격적인 운전자들이 많은 곳으로 결론냈다.
1. Los Angeles
2. Philadelphia
3. Sacramento (캘리포니아)
4. Atlanta
5. San Francisco
6. San Diego
7. Orlando (플로리다)
8. Detroit
9. Austin (텍사스)
10. Las Vegas
천사들의 도시인 LA가 1위라는 건 이상할 게 없다. LA 운전자들이 천사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다른 조사 결과 중 흥미로운 걸 보자:
- 금요일이 한 주 중에는 가장 공격적인 운전 성향을 보인다.
- 그 반대로 수요일은 가장 덜 공격적인 운전 성향이다.
- LA 와 Philadelphia 는 급제동과 급가속에서 1위 지역이다.
- San Diego, Orlando 와 Detroit 는 과속 사고가 가장 많은 곳이다.
- Minneapolis 는 30대 대도시 중 공격 성향이 가장 덜한 곳이다.
아래는 11 – 30위 순위다:
11. Charlotte (노스캐롤라이나)
12. Pittsburgh
13. Phoenix
14. Boston
15. Dallas-Fort Worth
16. Chicago
17. Miami-Fort Lauderdale
18. Baltimore
19. Tampa-St. Petersburg (플로리다)
20. Washington, D.C.
21. San Antonio
22. Houston
23. New York
24. Kansas City (미주리)
25. St. Louis
26. Denver
27. Portland (오리건)
28. Cincinnati
29. Seattle
30. Minneapolis-St.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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