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쇼핑하는 게 지난 몇 년 동안 계속 어려워져 왔다. 부품 부족, 딜러 프리미엄 요구, 생산 지연 등이 겹쳐져 많은 소비자들의 불만족도가 올라갔다. 그러나 최근 나온 새 보고서에 따르면, 여전히 딜이 제공되는 모델도 있다. 현재 가장 많이 디스카운트 되고 있는 모델을 아래에서 살펴보자.
Consumer Reports 에서 내놓은 목록은 실제 소비자가 지불하고 있는 차 가격에 관한 Truecar.com 의 자료를 기초로 하고 있다. 10개 모델 모두는 현재 MSRP(소비자 권장 가격)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리스트에 나온 모델의 절반은 MSRP보다 평균 1% 싸게 팔리고 있다. Cadillac XT4, Volvo XC60, Land Rover Discovery Sport, Cadillac XT5 와 Mitsubishi Outlander Sport 가 그렇다.
BMW 모델인 X3 와 X5 는 평균적으로 MSRP보다 2% 더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 다음은 Jeep Gladiator 인데, 최근 개솔린 가격 상승을 극복하지 못 하고 오프로드 집중형 모델의 매력은 떨어지고 있다.
디스카운트가 가장 많은 모델은 모두 Alfa Romeo 소속이다. Stelvio SUV 는 평균 4%, Giulia 세단은 10%나 싸게 팔리고 있다.
아래 10개 모델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라면 최소 MSRP 또는 그 보다 아래 수준에서 딜을 노려볼만 하다.
Alfa Romeo Giulia: 10% (이하 MSRP 대비 가격 할인율)
Alfa Romeo Stelvio: 4%
Jeep Gladiator: 3%
BMW X3: 2%
BMW X5: 2%
Cadillac XT4: 1%
Volvo XC60: 1%
Land Rover Discovery Sport: 1%
Cadillac XT5: 1%
Mitsubishi Outlander Sport: 1%
<사진 각 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