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찾는 건 매일 운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의 좋은 차를 찾는 건 계속 더 어려워지고 있다. 각종 첨단 기술이 도입되면서 새차 평균 가격이 4만달러를 기록하고 있어서다.
2021년에 접어들며 돈값 제대로 하는 차를 찾는 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경제가 더 불안정한 때일수록 더 중요하다. 그래서 US News and World Report 에서 11개 차종에서 품질과 가격이 잘 균형을 갖춘 차를 뽑았다.
U.S. News Best Car for the Money 상을 받았다는 건 차 가치 대비 품질이 가장 높다는 걸 뜻한다. 차의 가치는 Vincentric 에서 추정한 5년 총 소유비용과 TrueCar 에서 측정한 실제 거래가격으로 매겨졌다. 품질은 U.S. News 차 랭킹에서 부여한 전체 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했다.
<2021 Best Cars for the Money 수상작>
2021 Hyundai Accent: 초소형 세단
2021 Kia Soul: 초소형 SUV
2021 Kia Forte: 소형 세단
2021 Honda CR-V: 소형 SUV
2021 Toyota Camry: 중형 세단
2021 Honda Passport: 2열 SUV
2021 Kia Sorento: 3열 SUV
2021 Honda Odyssey: 미니밴
2021 Toyota Avalon: 대형 세단
2021 Toyota Corolla Hybrid: 친환경 세단
2021 Toyota RAV4 Hybrid: 친환경 SUV
<사진 각 차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