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공지능 (AI)까지 신경쓴 렉서스의 첫 전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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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LF-30 전기차가 증강 현실인 ‘Airporter’ 와 함께 데뷔했다. 이 모델은 곡선형, 외부 후드와 날개 모양의 헤드라이트와 함께 미래형 모양을 갖췄다.

Lexus LF-30 전기차의 내부 모습.

인테리어의 주름 잡힌 도어 트림은 재활용 물질에서 나온 섬유질로 만들어졌다.

뒷좌석 탑승자들은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유리 지붕 전체에 별로 가득찬 하늘, 비디오, 네비게이션을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Lexus LF-30 전기차는 자율 주행 모드로 바꿀 수 있다. 셀프 파킹 기능도 갖춰져 있다.

조정석은 운전자가 도로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데, 운전자가 눈을 돌리지 않아도 여러 기능을 알아서 컨트롤한다.

LF-30 은 무선 충전 기술도 들어가있다.

기내 인공지능 (AI)은 운전자의 컨트롤 키에 저장된 개인 정보를 이용한다.

공기 온도와 오디오 같은 인테리어 환경 요소를 변경하는 것도 인공지능 기능으로 가능하다.

이 모델에는 증강 현실을 통해 제스처 컨트롤과 강화된 차량 정보가 제공된다.

LF-30 전기차는 ‘Lexus Airporter’ 드론 기술이 지원된다.

<사진 Lex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