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하루에 한 동네, 한달 살기하며 파리를 즐기다

최악의 상황에서 인생의 깨달음을 얻는 경우가 있다. 2014년 10월, 우리 부부는 프랑스 파리의 10㎡(약 3평)짜리 단칸방에서 한 달을 머물렀다. 그 좁은 원룸 안에는 침대·옷장·샤워실...

8만불짜리 라스베이거스 공연장 가보니

날마다 천지개벽 라스베이거스 ① 엔터테인먼트 호모 루덴스. 인간은 놀이하는 동물이다. 인간은 일만 하고 살 수 없다. 놀아야 한다. 도시도 그렇다. 살기 좋고 일자리도 많아야 하겠지만...

하루 64명만 볼 수 있는 바위의 물결, 더 웨이브

더 웨이브(The Wave) 애리조나·유타 경계 샌드스톤 1995년 다큐 촬영, 명소 각광 이정표 없이 3마일 여정 고행 도착하면 대자연 신비에 매료 바위에 물결치는 붉은 빗장무늬 창조주와 강렬한 만남 생생 경험 둘러보는데 6시간…준비...

말리부, 태평양 보이는 하이킹 코스 인기

말리부는 전형적인 캘리포니아 바이브를 가지고 있는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LA 핫플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타운이다. 세계적 관광 명소이며 LA에서도...

캘리포니아 단풍 여행 가볼까

캘리포니아 단풍 여행 알래스카주를 제외한 미 본토 48개 주 가운데 가장 높은 산인 마운트 위트니 (Mt. Whitney, 1만4495피트)와 해수면보다 282피트나 낮아, 본토에서 가장 낮은 지대인...

입소문 자자한 LA 인근 카페

위스키ㆍ마차 라떼 등 '눈길' 동네 카페서 LA 핫플 등극 적게는 5달러 미만에서 아무리 비싸도 10달러 미만으로 하루의 행복을 책임져 줄 LA인근 가볼만한 스페셜티 커피숍을 알아봤다. ▶ 마루 커피 2016년...

몬터레이 베이에서 고즈넉한 평화를 만나다

몬터레이 베이 (Monterey Bay) 유서깊은 건축물, 미식의 도시 17마일 해안 드라이브해 볼만 아직 한낮 기온은 여전히 여름이지만 햇살의 느낌은 온도와 상관없이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느끼게 해준다. 어디론가...

[영상] 럭셔리 신혼여행지? 세이셸 원초적 매력

세이셸은 아프리카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다. 베컴, 오바마, 윌리엄 왕자 같은 셀럽의 여행지로 유명하다. 한 해 약 500명이 방문하는 한국인은 대부분 신혼부부다. 럭셔리 신혼여행지로...

어디 싸고 맛있는 집 없을까?…15불 미만 LA 맛집

타코ㆍ우동ㆍ반미 전문점 가성비 입소문 타고 인기 고물가 시대에 외식비도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불과 1년 전 음식값과 비교하면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는 1.5배 이상 오른 것처럼 느껴진다....

LA 구석구석을 살피다…선셋 정션

선셋 정션(Sunset Junction) 커피숍, 식당, 부티크 등 핫플 즐비 주말 오후 브런치, 쇼핑 즐겨볼 만 도시는 두발로 걸을 때에만 온전히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 보여준다. 그래서 거리 구석구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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