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듣는다고 기분이 더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이 도시에서 운전하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이하라고 생각하자. 바로 Detroit <사진>다. 미국 자동차의 고향인 Motor City 가 다시 한번 WalletHub 의 100대 도시 연례 순위에서 최하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 불명예다.
교통 정체가 순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 이것만 고려된 건 아니다. 개인 재정 전문 웹사이트는 운전자 친화도를 30개 항목 (도로 상태, 평균 연간 차보험료, 날씨, 사고율 등) 에 걸쳐 측정한다. WalletHub 는 주차 공간과 인구당 수리점 비율도 따진다.
30개 항목은 4개 카테고리에 나뉘어 전체 점수로 계산된다. 카테고리는 소유/유지 비용 (구입과 보험, 연료비, 수리비), 교통과 하부구조 (정체, 도로 상태와 기후), 안전도 (교통사고, 사망자, 도난), 차와 유지 접근성 (수리점, 주유소와 인구당 주차공간) 이 포함된다.
이 카테고리에서 디트로이트는 안전도에서 꼴찌, 교통과 하부구조에서 100대 도시 중 94위 < New York 이 꼴찌>, 소유/유지 비용에서 81위 <꼴찌는 San Diego> 였다. 그래도 Detroit 는 차와 유지 접근성에서는 45위라 상대적으로 나았다.
운전하기 가장 나쁜 10대 도시:
1. Detroit
2. 캘리포니아 Oakland
3. Philadelphia
4. San Francisco
5. 뉴저지 Newark
6. Washington, D.C.
7. Seattle
8. Los Angeles
9. New York
10. Honolulu
10 베스트 도시:
1. 노스캐롤라이나 Raleigh
2. 플로리다 Orlando
3. 네브라스카 Lincoln
4. 플로리다 Tampa
5. 노스캐롤라이나 Winston-Salem
6. 앨라배마 Birmingham
7. 텍사스 Corpus Christi
8. 아이다호 Boise
9. 노스캐롤라이나 Charlotte
10. 노스캐롤라이나 Greensb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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