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us 에서는 UX 를 “브랜드로 가는 새 입구”라고 부른다. UX가 더 작고 가격 부담도 더 작은 럭서리 SUV 가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스타일링으로 보면 UX 는 확실히 두드러진다고 USA Today는 평가한다. Geneva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UX 는 흥미로운 모양, 주름과 접히는 부분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른 SUV와는 뚜렷히 차별화 된다.
UX 를 소개한 Lexus 의 해외 담당 임원인 Chika Kako 는 “UX 의 목적은 이미 형성된 탄탄한 크로스오버 모양을 따라하는 게 아니라, 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컴팩트 디자인을 이뤄내는 것이다. 그래서 차급의 기존 관념을 깨고 더 독특하고 역동적인 모델을 일구려고 한다”고 밝힌다.
컴팩트한 UX 는 2-리터 개스 엔진에 무단연속변속기를 탑재해 연비를 높였다. 추가 연비 향상을 위해서 하이브리드 버전도 나온다고 한다.
<사진 Toyota Press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