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항상 개스 반 이상 채워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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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가 매서운 곳이 미국 곳곳에 많다. 물론 남가주는 예외이지만, 그래도 기온이 계속 떨어지는 곳에서 운전을 한다면 겨울에 차에 절대 놔둬서는 안 될 것 USA Today 에서 소개하고 있다.

  • 셀폰: 셀폰에서 인기 있는 리듐-이온 배터리는 추위에 매우 민감하다. 추운 데서는 작동을 안 하는데, 0도 이하에 계속 노출이 되면 문제가 된다.
  • 소다나 맥주: 코카콜라가 어는 온도는 30도이고, 알코올 함량 5%인 맥주가 어는 온도는 27도다. 알코올 함량이 더 많으면 어는 온도가 낮아진다.
  • 악기: 추우면 사물은 수축하니, 악기는 조율이 안 된다. 나무로 만든 악기는 찬 공기로 인해 균열이 생긴다.
  • 계란: 일단 달걀이 얼면 금이 간 달걀은 바로 버려야 한다.
  • 캔에 든 음식: 캔 안에 든 물기로 인해 얼게 된다. 그러면 봉인된 게 부러져서 상한다.
  • 약: 인슐린 같은 약은 얼면 효과가 떨어진다. 사용하기 전에 흔들어야 하는 약도 마찬가지다.
  • 비어있는 개스 탱크: 개스 탱크를 반 이상 채우고 있으면 연료 선이 얼지 않게 해준다. 부동액 같은 액체를 체크하는 것도 좋다. 추위는 타이어 압력에 영향을 준다.

<사진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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