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대출받을 때 우리도 모르게 저지르는 8가지 실수

0

차 융자는 스트레스라, 잘못 했다간 장기간에 걸쳐 큰 손실로 이어지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Autoblog.com 에서 주는 조언을 잘 따라해서 아래 나오는 흔한 실수를 피해보자.

1. 다운페이먼트를 아끼지 말자.
다운페이먼트를 건너뛰는 게 똑똑해보일 수도 있지만, 노 머니 다운 융자는 항상 더 비싸다. 3만달러짜리 새차를 살 때 20% 다운페이먼트를 하면, 월 페이먼트에서 100달러씩, 이자로 1천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2. 너무 장기간 대출은 삼가자.
월 페이먼트를 줄이기 위해 대출 기간을 늘리면, 차 가치보다 더 많은 돈을 갚게 된다. 비싼 월 페이먼트를 피하는 다른 방법은 더 싼 차를 사는 거다. 원하는 월 페이먼트로부터 거꾸로 계산을 해보면, 어떤 가격의 차를 사야 되는지 알 수 있다.

3. 크레딧 스코어 무시하지 말자.
크레딧 스코어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딜러를 믿지 말자. 크레딧이 나쁜 사람은 대출 이자를 더 내게 되고, 크레딧이 좋은 사람은 저금리를 얻을 수 있다. 가장 공평한 딜을 얻으려면, 딜러에 가기 전 자신의 크레딧 스코어와 제공되는 프로모션을 알아야 한다.

4. 변동 금리 대출에 속지 말자.
변동 금리 대출은 처음에는 이자를 더 적게 내게 하지만, 이자가 갑자기 오르고 소득은 늘지 않는다면, 페이먼트를 못 내고 크레딧이 망가질 수 있다. 왜 위험을 지나? 고정 금리 대출이 그렇게 더 비싸지도 않고, 월 페이먼트가 얼마인지 늘 알 수 있다.

5. 제안받는 첫 대출을 덥썩 받지 말자.
여러 은행, 크레딧 유니언, 온라인 대출업계, 딜러가 제안하는 금리를 항상 비교하자. 그 중 가장 좋은 조건을 받아들인다.

6. 사전 승인의 장점을 놓치지 말자.
대출을 미리 승인받는 기회를 활용한다. 사전 승인을 받으면, 대출자가 차 비용을 커버하는 총 금액을 준다. 그럼 딜러와 네고할 건 차 값 뿐이다.

7. 세금과 수수료를 대출에 넣지 않는다.
수수료와 세금을 대출에 포함시키는 게 매력적일 수도 있지만, 이자가 늘어나는 것 뿐이다. 모든 수수료는 다운페이먼트와 함께 미리 내는 게 최선이다. 수수료가 명확하지 않다면, 꼭 물어본다.

8. “노” 말하는 걸 두려워 말자.
추가 상품을 제안받을 수도 있다. 그런 걸 미리 예습하지 않았다면, 그게 굿 딜인지 모를 수 있다. “노”를 말하는 걸 두려워 말자. 추가 상품은 나중에 언제라도 구입할 수 있다.

<사진 pixabay.com>